전남오픈마켓, 2013년 12월 산지직송 유통 IT 벤처도전으로 누적 30억 매출 달성
산지직송 전남오픈마켓( http://jnopen.com )이 2010년 9월에 첫 주문이 발생한 이후로 누적건수 6만9천건 30억 매출을 달성하였다.
전남오픈마켓을 운영하는 뉴21커뮤니티(주)(대표 박선민)은 빅데이터를 기반한 통계학적 인터넷 마케팅과 소셜 마케팅을 사업화하여, 특히 산지 농가와 지방의 중소기업 제품에 대한 IT기술 융복합 유통 벤처를 도전하고 있다.
전남오픈마켓은 입점 제품마다 http://jnopen.com/235701 와 같이 제품URL을 부여하고, 동일 제품을 옥션・G마켓・11번가・인터파크 등 오픈마켓에 동시 판매하고 있다. 제품URL을 알고 있으면 오픈마켓 별로 자체 할인이나 적립금, 할인쿠폰 등의 비교하여 동일한 제품을 소비자는 쉽게 재 구매할 수 있다.
“절임배추 전남오픈마켓”으로 네이버, 다음, 네이트 등 포털에서 검색을 하면, 해당 제품의 정보를 한번에 검색할 수 있다. 가격 비교 사이트에도 모두 등록되어 실시간으로 가장 저렴한 제품을 소비자는 쉽게 구매할 수 있다.
농수산물 쇼핑몰이 월 천만원 매출을 넘어서 월 5천만원 매출에 안주하는 경우가 많은 가운데, 전남오픈마켓은 지속적인 성장을 계속하고 있다. 이는 단기적 할인 판매 등의 기획전에 집중하는 쇼핑몰과 차별화하고, 제품의 노출과 구매, 그리고 인지도에 대한 빅데이터의 제품 마케팅 정보를 분석하고, 검색엔진 최적화(SEO)와 소셜 마케팅을 활용하는 뉴21커뮤니티(주)의 IT기술 융복합 유통 벤처의 도전이 성공적임을 확인할 수 있다.
박선민 대표이사는 벤처 인증과 함께 이노비즈 기업 인증,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되고, 특히 하반기에는 전남도청 지자체 농수산물 쇼핑몰 남도장터( www.jnmall.com )를 위탁 운영 계약을 하여, 2014년에는 “산지직송 유통 IT 벤처”로써 산지 농가와 중소기업에게는 좋은 제품을 더 많이 알리고, 소비자에게는 동일 제품을 쉽고 또한 저렴하게 구매하는 쇼핑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회사로 크게 성장하겠다는 새해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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